화이자(Pfizer) CEO 곧 "백신내성 코로나바이러스 변종 나올 것"

화이자 CEO 알버트 불라(Albert Bourla) 는 화요일 폭스 뉴스에 백신 내성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체가 결국 나타날 것으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Bourla는 "변종이 세상에 나타날 때마다 우리 과학자들이 손을 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변이체가 우리 백신의 보호를 피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떤 것도 확인하지 못했지만 언젠가 그들 중 하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믿었는데요."

Bourla는 Pfizer가 발견 후 3개월 이내에 변종을 퇴치할 새로운 버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ourla는 "우리는 변종을 우려 변종으로 식별한 날로부터 95일 이내에 이 변종에 대한 맞춤형 백신을 만들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백신의 기피 우려가 제기된 것은 비단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리는데요

질병 통제 예방 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는 "이 백신은 심각한 질병과 사망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데 정말 잘 작동하지만 가장 큰 우려는 다음 변종(잠재적으로는 몇 가지 돌연변이만 가능)이 잠재적으로 우리 백신을 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또 " Rochelle Walensky 감독은 7월 27일 언론 브리핑에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국 정부의 자문 위원회인 비상사태를 위한 과학 자문 그룹(Scientific Advisory Group for Emergencies)은 더 높은 바이러스 유포율과 전파율이 앞으로 "새로운 변종들이 나타날 더 많은 기회" 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CDC는 추정 된 미국 국가의 93%가 월요일로 "지역 사회의 전송의 높은 수준"에 있었다. 새로운 일일 사례는 지난 달에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서스캐처원 대학교의 바이러스학자인 Angela Rasmussen 은 Telegraph 에 백신 내성 균주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 .

Rasmussen은 "이 바이러스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을 정도로 스파이크 단백질에 많은 돌연변이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