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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은 프로필

1970년 1월 23일생으로 현재 나이는 52살인데요

고향은 서울특별시에 키 164cm입니다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로 현재 소속사는 윌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영화 배우 이정은은 영화 기생충에서 많은 대중들을 단숨에 압도하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이후에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출연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정은은 처음 연극무대 조연출로 시작해, 1991년 한여름밤의 꿈이라는 연극으로 데뷔했을 당시에는 연기쪽으로는 큰 재능은 보이지 못했다고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그녀도 단역으로 출연한 영화에서 간단한 대사의 NG를 수없이 내서 카메라 공포증까지 생길 정도였고, 때문에 연기보다는 연출 쪽에서 더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도 영화의 경우 2001년 이후 8년간 작품을 하지 못했고, 드라마는 2013년에야 데뷔합니다

 

 

배우 이정은이 주목받기 시작한건 2008년 뮤지컬 빨래를 하면서부터인데요

한국의 대표적인 창작 뮤지컬 중 하나로 불리는 이 작품에서 이정은은 거의 4년간 주인할머니와 여직원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이 작품으로 제1회 젊은 연극인상을 받기도 했다.

이렇게 뮤지컬쪽에서 나름 명성을 얻으며 이정은은 방송쪽으로 진출하기로 결정했는데, 당시 소속사 대표는 "빨래에서 얻은 것과 같은 명성은 방송쪽에서 못 얻을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그렇게 2001년 와니와 준하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이후 수 년간 영상 매체와 떨어져 활동했던 이정은은 2009년 시선 1318, 마더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드라마와 영화에 뛰어듭니다

 

 

2019년에는 기생충에서 가정부로 출연해 한국영화 역사에 남을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 영화로 2019년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배우 이정은은 그 외에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서빙고의 보살역으로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함안댁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기도 했으며 타인은 지옥이다의 주인 아주머니(엄복순)역을 통해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주었습니다

같은해 동백꽃 필 무렵에서 “정숙”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력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다

주로 드라마에서 이정은이 아줌마 역할을 맡아서인지 많은 시청자들이 결혼을 한 아줌마로 알고 오해를 많이 하는 분들이 있는데 실제로는 남편이 없는 미혼입니다